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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겔러리 방/풍경 겔러리

갯바위장노출 더보기
오형제섬 장노출 오늘도 32도의 날씨 속에 장노출을 담았다노이즈도 많은데 왜 장노출을 한 여름에 담느냐고물어본다면 나에게는 지금 시즌에 담을게 이거 밖에없다한낮의 연꽃은 이젠 담기 싫고,백일홍이 있는 풍경도썩 와닿지 않고,휴가철이라 멀리는 못갈거 같고산에 가자니 잠을 못자고 일찍 일어나야하며날이 더워 카메라 장비를 메고 산을 간다는건 무리다 ㅎㅎ더군다나 여름엔 운해도 예쁘지 않다찬바람이 불어야 운해를 담아도 아름답다그러니 집근처에서 노는 것이다참 오늘 밤엔 은하수 담는 사람들 있겠네 지금 수평선에서 세로로은하수가 잡힐때라 너무나 장엄하고 아름다울 때다 더보기
황금산갯바위 -여름이라 표현이 어렵다 노이즈와 색감이 엉망이다 더보기
갯골과칠면초 -벌써 일주일만에 검게 변하여 붉은 색을 잃었다 늘 이렇듯이 쉽게 만족스런 순간을 결과로 얻기는 어렵다 더보기
갯바위(장노출) 너무 더워 사진빨도 안 받는다특히 장노출은 더 그렇다원래 장노출은 여름보다 가을부터 여름 오기전까지가 사진도 잘 나오고 예쁘다새로움의 창작이니 오늘도 하루 잘 시간 보내고 귀가 했다 더보기
칠면초갯골 오후 늦게 담으니 노이즈에 정면으로 넘어가는 해가 천적 이다올해 어디든 칠면초가 많이 나서 분위기는 좋다다음엔 오전에 담아봐야 겠다칠면초의 붉은색이 표현 될지는 모르지만~~~ 더보기
갯바위장노출 -오늘 죽는줄 알았네 ㅎㅎ-지난번 실패하여 다시 갯바위를 타기 시작했고 이미 물은 들어왔지만 지난번 보다 덜 들어와 갯바위를 타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더운지 땀은 비오듯 하고 몇개의 덩어리 큰 갯바위위를 통과하여 마지막 갯바위에 올라서니 이미 물은 많이 차있고 거의 직벽에 높고 가방이 무거우니 도저히 갈 수 없어 되돌아 오는데 입구쪽도 물이 차면 못 나갈거 같아 숨가쁘고 지치게 결국 밖으로 나왔는데 하늘이 노랗고 땀은 멈추지 않고 온 몸에 힘이 다빠져 몇걸음 걷다가 중간에 주져 앉고 한참을 심호흡을 했다 약간 정신이 돌아와 그늘 밑으로 들어가 장화 벗고 땀식히며 누워 있었으나 땀은 계속나오고 정신은 안 돌아와 바닥에 누워 한 두어시간 있었던거 같다. 잠에서 깨니 땀도 다 마르고 정신이 돌아와 앞에 있는 갯.. 더보기
파도&일몰 빛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