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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덩굴 비온뒤라 오후에 다시 한번 찾았다안면도는 호자가 암디나 가도 지천이니 담는데는쉽다간혹 개중에 색다른 난초 종류도 있어 혹시나해서여기저기를 둘러 봤지만 오늘은 못봤다물론 알고 있는 곳도 있지만 분명 사람들의 접근으로 마당이 되었을거 같아 새롭게 찾아보고 싶어서 였다재수 없는  그 년,놈들이 많다보니 스스로 새로운 피사체를찾아서 담는게 즐겁고 보람 있다 더보기
옥잠난초 주변을 둘러보긴 했지만 딱 1개다썩어가는 그루터기에서 자생하는데 분위기는참 좋다 그러나 빨리 번식하여 주변에 더 자랐으면 좋겠다안면도 야산을 둘러보면 많은 난초를 볼 수 있을텐데찾아볼까 생각하다가도 날씨가 더워 찾는게 쉽지 않아늘 생각만 한다새우란도 노란색이 어딘가 있는데 아는 사람만 담고가서 어딘지 알수가 없네~~  ㅎ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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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노루발 하얗게 핀 이 야생화 고기만 나니 참 신기하다전날 회사체육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날 아침에 나오면서 담은거라 잠깐 담고 철수 했다점심때가 다되어 배도 고프고~~ 더보기
노루발 이건 약재로도 쓰여지는 식물이다효능이 다양하니 전문가가 아니면 보는것으로 만족해야지~~ 더보기
호자덩굴 안면도에 꽃 담는 사람이라면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그곳에서 4월~5월 많은종의 야생화를 만난다그러나 주차한는것에 식당주인 눈총도 있고 오는이가 많아 자꾸 손타고 훼손되어난 새로운 곳을 찾아 그곳에서 새우란,금난초,올해는 호자덩굴까지 담는다새우란은 이제 군락을 이룬게 많아 담기 좋고 몇년전에 동네 주민에 의해 나무를베어가고 하필 가지를 무더기로 새우란 군락지에 쌓아둬  그걸 치우느라 애 먹었다지금은 숲이 울창하여 잡목으로 새롭게 자라 새우란이나 주변 채광에 방해가되는쓸모없는 잡목은 계속 잘라주고 오지만 한계가 있다이 호자덩굴은 아주 지천이다 그들이 담는포인트는 이것도 꽃이라구 찾아가며 발걸음을옮겨야 하는데 여긴 아주 빈틈없이 깔려 있는 군락지도 있다다음주초부터 담으면 마음껏 담을거 같고 나무 그루터기에 .. 더보기
함백산의 봄 5월 중순경 일거다이때 산정상에 눈꽃이 피어 꽃봉오시,새싹 나뭇잎등이냉해를 입었다그래서 시즌인데도 이곳도 철쭉이 다 말라죽고 없었다 더보기
이끼계곡 일요일에 다녀온 곳 이다밤12시 30분쯤 주유하고 출발 했다이곳 밤 온도는 영상 15도를 나타내고 있다하계 시즌은 일출이 빨라 초저녘에 잠을못 자면 그냥 잠 한숨 못자고 장거리출사를 가야 한다2시간 자겠다고 소파에 누웠지만 제대로못자고 간간히 잔게 1시간 정돈 잠을 잔거 같다이렇게 출발하여 도착하니 03시 50분 차는 3~4대와 있고 기온이 영상 8도다준비하고 산행 출발 한게 03시 58분인데 도착하니04시 25분이다 겨울에 비하면 50% 단축된시간에 포인트에 도착했다생각보다 여명빛은 약했고 멀리 운해가 있어산을 넘고 있지만 약하다빨리 흐르는 운해를 롱타임으로 담고 이동했다결국 시간이 지나며 온통 안개로 변하고철쭉은 5월 중순경 냉해를 입어 꽃도 못피우고 말라 죽었다05시41분에 하산하기 시작하여 차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