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다녀온 곳 이다
밤12시 30분쯤 주유하고 출발 했다
이곳 밤 온도는 영상 15도를 나타내고 있다
하계 시즌은 일출이 빨라 초저녘에 잠을
못 자면 그냥 잠 한숨 못자고 장거리
출사를 가야 한다
2시간 자겠다고 소파에 누웠지만 제대로
못자고 간간히 잔게 1시간 정돈 잠을 잔거 같다
이렇게 출발하여 도착하니 03시 50분 차는 3~4대
와 있고 기온이 영상 8도다
준비하고 산행 출발 한게 03시 58분인데 도착하니
04시 25분이다 겨울에 비하면 50% 단축된
시간에 포인트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여명빛은 약했고 멀리 운해가 있어
산을 넘고 있지만 약하다
빨리 흐르는 운해를 롱타임으로 담고 이동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며 온통 안개로 변하고
철쭉은 5월 중순경 냉해를 입어 꽃도 못피우고
말라 죽었다
05시41분에 하산하기 시작하여 차에 도착하니
06시 10분쯤이다
정리 후 다음 포인트에 도착하니 이곳 계곡에 차 한대도 없고
07시 05분 부터 계곡을 담기 위해 진입했다
5월초 인증샷 담아 갔지만 이게 왠일인가?
그때와 별 차이 없이 이끼가 않 좋다
그래도 열심히 골라가며 담고 12시08분에
집으로 향하여 내 달렸다
내려오는 길 조금 밀렸고 너무 졸려 40분간 휴게소에서
잠자고 내려오니 17시가 다되어 도착한 한루 였다
요즘 배가 조금 나와 이날 먹은게 빵1개+우유1개+사탕 1봉
이렇게 먹고 집까지 내려와 배고픔을 참고 저녘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