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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나무

함백산(철쭉) 시들어가는 철쭉이다 안개라도 거치길 기다리다 그냥 내려왔다 더보기
함백산 주목나무(상고대) 임도를 타다보니 제일 먼저 만나는 함백산 주목 나무다 이게 겨울이라고 무조건 상고대가 피는게 아니다 올핸 두번가서 두번다 상고대를 담았다 눈꽃하고 상고대는 다르다(개인적으로) 눈꽃은 눈이내려 나무에 그냥 붙어있는,내려 앉은 것이고 상고대는 눈과 안개(습도)가 생겨 겹겹이 나무가지에서 얼어 붙은것이다 그러니 살고대를 보기는 습도와 영하의 날씨와 어느정도 눈빨도 있어야 생긴다 이번엔 가지에 눈을 만져보니 딱딱한 느낌과 버스럭거리고 얼어 있다 살아서도 만나기 힘든 함백산의 최상의 상고대를 몸과 마음속에 간직하고 돌아왔다 더보기
눈꽃을 스쳐가는 운해(함백산) 아~~ 감동이다 해가 중천인데도 운해가 계속 생겨 집에가야는데 못가고 여기 이 포인트에서만 장노출로 4시간 정도 담은거 같다 밧데리만 3개째 교체하고 있다 담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우니 여기저기서 정상에 오른 등산객 감동의 표현을 하고 있다 ㅎㅎ 날씨는 -10 정도 인데 바람한점 없고 날씨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따뜻하다 참 보기드문 눈꽃과 날씨다 더보기
함백산 천상의 꽃 05시 10분에 도착해서 채비를 갖추고 1포인트에 도착하니 06시쯤 아무도 없다 1빠다 ㅎㅎ 겨울 새벽 출사는 마음이 쉽게 허락하지 않아 출발 자체가 힘들다 그러나 이번에는 빨리 움직여 도착했다 설경사진의 기본 하나가 나보다 앞서 발자국이 이미 나있으면 좋은 사진을 담을 기회가 그만큼 잃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가서 사람이 없을때 담으려고 한다 몇미터 안되는 1퐁니트에서 정상까지 얼마나 많은 사진을 담은건지 오늘 예비 밧데리 포함 5개를 사용하고도 모자라 다른 바디까지 사용했다 정상에 오르면서 수없이 변하는 함백산 운해! 아침에 흐렸던게 차차 개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마음을 홀딱 빼앗가 갔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방의 풍경이 황홀함 그 자체다 이런 설경은 아마도 수년에 한번 볼듯하다 더보기
빛과 바람,구름따라 변하는 주목 얼마나 담았으면 주목나무 올리고 있군 ㅎㅎ 더보기
함백산주목나무 새벽에 빛이 부족하여 아름답게 담질못했다 더보기
태백산(주목나무) 올 겨울 두번째 태백산 겨울 풍경이다 지난주에 이어 6일만에 다시 찾아갔다 이곳 날씨 영하 10~13도 대산 바람이 지난번 보다 세다 지난주 처음가서 산행시간 대비 아침 일출 빛을 못담아 이번에는 집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하여 도착을 새벽 4시가 조금 넘어 주차장에 도착했다 준비하고 새벽 4시20분에 홀로 산행을 시작했다 같이간 동네 형님은 등산을 너무 잘해 내가 먼저 출발하고 5시에 형님이 출하는거로 해서 정상을 조금 남겨 놓고 발맞추려고 격을 두고 출발 했다 유일사 갈림길에 오르니 상고대가 많이 피었고 그곳을 지나자 같이 온 형님이 뒤따라 올라 왔다 ㅎㅎ 정상 도착을 6시 35분경에 도착하니 약하게 날이 밝아 오고 있다 눈도 지난번 보다는 많이 내렸고 1포인트에 도착하니 눈보라와 바람만있고 아무도 없다.. 더보기
태백산눈꽃(설경) 새벽1시30분에 출발 -> 도착05:00 05:00~산행시작-> 포인트 도착이 07;30분은 되었을거같다 눈꽃이 많이 없고 전날 동풍이 불어 서쪽에는 눈꽃이 없다 동쪽 방향에 있으니 일출 방향을 보고 담으면 눈꽃이 안보인다 ㅎㅎ 아쉬움에 이리저이 골라 몇컷 담고 08:50분에 하산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니 10:30분이다 운은 2km지나 정상부까지는 눈도 많고 휘몰아쳐 산행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주차장에 내려와 매점에서 김밥과 사발면 하나 끊여 먹고 집으로 내려 왔다 집에서 유일사주차장까지는 3시간 30분 소요 주차자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4km다 왕복 8km를 걷는거라 나한테는 무척 힘든 코스였다 언덕과 카메라가방이 무거워 더 힘들었던거 같다 다음에 한번 더 가야는데 걱정이다 ㅎㅎ 내 능력으로는 2시간을 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