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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요정 -요즘 일출 보겠다고 일어나려면 보통 일찍 일어나지 않고는 힘들다 그래서 매번 놓친다 바다로가서 이것저것 담으려고 했으나 밋밋한 하늘에 물때도 그렇구해서 시간 낭비만 했다 오늘은 세가운데를 담으려고 했으나 모두꽝이다 그러나 한가운데는 피사체를 담기 보다는 탐사 였다 피사체는 깽깽이풀 ㅎㅎ 시골에 살때 수없이 들어간 산골인데 그땐 분명 없던 꽃이 지금은 아주 사람의 흔적도 없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었다 꽃은 당연히 이미 지고 없었으나 대부분 무더기에 잘 보존되고 오후빛에 담기 좋은 곳에 있었다 자그마치 40포기 이상 ㅎㅎㅎ 이정도면 서산,태안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곳이다 내년엔 안면도에서 일단 맛보기로 담고 오후엔 여기서 해결하면 아마도 자연산 깽깽이의 아름다운 작품이 나올거 같다 주변엔 노루귀도 보이는걸 .. 더보기
모데미풀 새벽 05시30분 출발하여 08시30분에 도착했다입장료 지불하고 나니 차량 3대 정도, 빨리 온 편이다입장은 09시 부터인데 미리 출입구를 열어 주셨다해는 있으나 약간 안개가 있어 흐린 상태고 빛을 많이차단해 주고 있는 토요일 아침이다흐리거나 구름이 많으면 모데미풀 담기가 좋다(흰꽃잎이라~~)계곡이 완전 마당이다 수많은 사람이 다녀갔고 나무도다 쓰러져 무슨 피해가 있었던거 같다계곡 위쪽은 그 큰 나무가 통째로 쓰러지고 부러져 있다복구는 할수 있을런지~~~이렇게 담으며 편의점용 맛없는 김밥 한줄 중간에 먹고오후 16시까지 담고 집으로 돌아 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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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미풀 깜박하고 마실물을 못챙겼다 준비해가면 뭐하나~~ 중간에 점심으로 김밥 한줄 먹었지만 맛이 없으니 먹은거 같지도 않구 먼길 왔으니 잘 담아야 겠다고 생각 했지만 소형 삼각대를 챙겨 그나마 작년 보다는 색다르게 담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계곡에서 사용하려니 너무 불편 했다 일반 대형은 너무 커서 야생화 담기에는 불편이 이만저만 아닐테고 렌턴 거치용 소형보다는 큰게 있으니 내년에는 그걸 가지고 가야 겠다 참 아쉽게 담은게 너무 많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