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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흰노루귀#2 흰색의 노루귀가 많아 다른것에 비하여 많이 담았다 미세먼지 가득하여 늦게 해가 보이며 처음에 담은것은 빛이 부족하다. 꽃잎도 덜열어 오후 다시 담은것도 있다 그러니 골짜기 빛도 모자른데다가 특급미세먼지로 예쁘게 담는데는 다소 부족했다 그러나 지천인 노루귀에 마음도 기쁘.. 더보기
흰노루귀#1 예쁜 노루귀를 담다보니 마음은 급하고 구석구석 다 관찰은 해야 겠고 이리저리 댕겨서 담다보니 오늘도 욕심이 과했다 아마도 올해 노루귀는 엔딩을 칠거같아 모조리 담고 모조리 풀어본다 . . . . . . 더보기
분홍노루귀 중부권 우리동네 노루귀 만발이다 솜털 뽀송뽀송 자태를 뽐내며 세상 구경하겠다고 땅을 비집고 내민 노루귀에 매료된다 이리봐도 예쁘고 담다보면 더더욱 욕심이 생겨 아름답게 담아보려고 노력한다 담을수록 끌리는 봄꽃 야생화다 . . . . . . 더보기
노루귀#2 이젠 노루귀는 솜털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담는다 그전에는 꽃에 맞추면 솜털이 뭉그러지고 솜털에 맞추면 꽃이 뭉그러 졌다 숨가쁘게 촛점 맞추느라 꽃담기가 힘들지만 노루귀의 솜털 자태는 참 아름답다 그 작은 봄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든다 . . . . . . . 더보기
노루귀 그곳의 노루귀다 작년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다 하필 날씨가 흐려서 작품마다 흠이 많다 오전엔 바람도 없고 조용했는데 오후에 거센파도로 배가 몹시도 흔들렸다 파도만 잔잔해도 한번 더 가고 싶지만 이젠 파도가 거세면 영~ 기분이 않좋다 ㅎㅎ . . . . . . . 더보기
노루귀#2 이작은 노루귀를 담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다 이번에는 심혈을 기울여 올해는 다시 안가기 위해서다 ㅎㅎ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듯이 아쉽게 담아오면 또가고 싶어 지기때문이다 한번을 가나 두번을 가나 꽃에게는 않좋지만~~~~~~~(함구) 이 작은 꽃이 참 고맙다 미안하도록~~~ . . . . . . . 더보기
노루귀#1 봄꽃으로 세상이 꿈틀댄다 이 작은 생명체가 지구,이땅의 대지를 깨우며 또다른 계절을 맞이 하고 있다 이 얼마나 신비롭나~~ 오늘도 이 작은 생명체를 보기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선다 . . . . . . . 더보기
2017노루귀 바람이 몹시 불던날 ~ 여지껏 이렇게 바람과 파도가 세게 불때 봄꽃을 담으러 가긴 첨이다 나이먹어가며 심하게 흔들거리는 배안이 싫다 ㅎㅎ 30대땐 이만큼이나 파도가 높아도 보트타고 아무렇지 않게 배낚시를 칭구와 함께 다녔는데~~~ ㅎㅎ 2017 귀한 노루귀를 마주보고 왔다 강원 여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