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이 바위솔을 몇번을 담고 있는건지?
꽃 피는 시기까지 담아 보려고 이러지만
막상 꽃이 피어가니 자태가 이전만 못하다
암튼 시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이리저리
찍어대고 열심히 담았다
올가을은 이 바위솔을 만나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건 분명하다
덕분에 안가본 해안가를 땀 흘리며 다녀봤으니
건강도 챙기고 이렇게 되면 내년이 기대된다
바위솔은 좀 작아야 예쁜데 이곳은 보통 20cm
~큰것은 50cm 정도가 된다
이러니 백마 렌즈에 꽉 찬다 ㅎㅎ
야생화이니 지역명은 곤란하고 1코스의 바위솔을
모아서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