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월의겔러리 방/풍경 겔러리

가야산 운해

새벽 같이 올라간것은 아니다
다른곳을 가려다가 운해가 좋아보여 이곳으로 방향을 틀었다
먼저 가야산 철탑쪽으로 올라가 일출컷 몇컷과 운해의 규모를 살피고 다시 헬기장으로
내려와 8시20분경 원효뵹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일전에 포인트 탐사차 올라간적이 있지만 산타기를 싫어해 늘 갈망만 하던 곳이다
시간은 35~40분 소요된다
20분 올라가면 능선따라 완만해 산행하기 좋고 정상부 바로 앞까지 도착하면 밧줄 잡고 잠깐 올라서면 정상이다
정상엔 원효뵹 표지석과 텐트칠만한 잔디가 깔려있는 봉우리인데 시야가 좋다
운해 담기에 참 좋다
잘생긴 소나무 한그루만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소나무는 없다
다만 비스무리한 소나무 두그루는 있다
첨 운해를 보고 올라간 원효봉 운해가 거치질 않아 12시가 넘더락 담고 내려왔다
운해 + 미세먼지가 있어 사진이 잘 안나온게 아쉽다
.
.






















'초월의겔러리 방 > 풍경 겔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고니의 풍경  (0) 2019.12.06
가야산운해  (0) 2019.11.16
용현계곡 만추  (0) 2019.11.10
개심사 만추  (0) 2019.11.10
간월암 일출  (0)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