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댐은 1986년시작하여 2005년 근 20년에 걸친 공사를하여 완공된 댐이다
초기 건설한다는 얘기가 나와 학생이었던 나는 댐건설에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하고 당시의
여건으로 볼때 온국민이 참여하는 대 공사였다
그리하여 639억원을 들여 완공된 댐이다
이 댐은 민간인 통제를하는 곳이라 해당 부대의 허락을 맡고 통과해야만하는 군사지역에 있다
군사지역이다보니 요령껏 눈치를 보며 아름다움이 가득한 상류쪽 경치를 급하게 담은 사진이다
아침이 훨씬 지났는데도 물안개가 계속 피어오르고 단풍도 거들며 가을날 평화의 댐은 아름다움을 더해갔다
댐을 구경하기 위해 간게 아니고 소문난 산채비빔밥집을 가기위해 이쪽을 택하여 간것이다
사진찍는게 허락된 곳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주변에 군사용 CCTV가 있어 대놓고 담기에는 찜찜했는데
평화의댐까지 도착해서는 사진찍는데 아무런 눈치를 볼 필요는 없었다
그러나 풍경은 상류쪽이 참 아름답고 좋았는데 가까이에 근무 병사가 있어 사진은 못담았다
지나치며 급하게 담은 평화의 댐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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