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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겔러리 방/풍경 겔러리

쉬어가는 시간

흐르던 시간이 멈췄다
작음 몸으로 많은 일을 해내고 굳건했건만
세월속에 지쳐가는 내몸하나는 어쩔수가 없다



쉬어가는것도 아름답다
작은 조각배 하나가 바닷가에서 썩어 가지만
풍경속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끝가지 주고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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