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둘러보기

일출은 이미 다른곳에서 담았기 때문에 가야산에서 일출은 없었고 운해가 늦게까지 남아있어
오늘은 가야산 주변 둘러보러 8시가 훨씬 넘어서 갔다
가야산 철탑 아래에서 사진을 담고 언젠가 힘들어 등산하지 못한 바로앞 원효봉을 올라가 보았다
경사는 있으나 그동안 대둔산2번 다녀온뒤 폐활량이 늘어 숨은 전혀 가쁘지가 않았다 ㅎㅎ
경사로 인한 종아리와 허벅지에 힘이가 힘들기는 했어도 참~ 경이로운 일이다
산을 타는데 숨이 안가쁘니 ㅎㅎ 이젠 종종 산을 가야겠다

다시 원효봉 이다
원효봉 정상은 대형텐트 칠정도의 평평한 잔디로 깔려 있어 텐트치면 참 좋을거 같다
덕산시내가 다보이고 여기서 운해낄때 별괘적을 담으면 참 좋을것 같다
연출로 작은 텐트 하나쳐놓고 담으면 멋진 그림이 나올거 같다

ㅎㅎ 포스팅 사진이 대둔산 보다 더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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