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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겔러리 방/풍경 겔러리

양떼구름

기막힌 구름이다
원북서 나오면서 형성된 이구름을 보고 달려 일몰을 꽃지나 간월도에서 봐야겠다는 희망으로
안면도로 달렸다 최종 목적지로 가는도중 잠깐 드르니항을 거쳐 가기로하고 한참을 담는데
구름이 사라져간다
꽃지는 틀렸고 그냥 집으로 가기로하여 안타까운 여운을 남기며 자리를 더났다
이대로가면 하늘이 뒤집어 지겠다는 야무진 생각을 했건만~~~ ㅎㅎ
그래도 구름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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