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하루종일 가득하다
여기저기 다니다가 결국 축협한우개량사업소 목장에서 담다보니 오후 3시가 다 되었다
흐린 날씨지만 그동안 맞이했던 한우 풍경중 젤 맘에 든다
다가서면 소가 잘 안보이고 앞산 꼭대기 정상부근까지 올라가니 마주하는 한우떼가 오히려 아래에 있다
전선도 피하여 담을 수 있어 좋다
그러나 한우와의 거리가 300미터는 넘는것 같다
600미리로 담으니 거리가 바뀔때마다 밝기가 달라져 수시로 변경하며 담았다
선예도와 어둡게 직히지만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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