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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겔러리 방/꽃·식물 겔러리

솜나물

오늘은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려 귀한 야생화를 이식했다

요즘은 산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오다보니 전문인 혹은

일반인에 의해 야생화가 없어진다

한 지역에 집중하다보니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 시켜

없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작년과 올해하여 그 맥을 확산 시키기 위해 조금 다른지역으로

이식했다

지금쯤 비오는 계곡으로 이식하면 100% 살아서 내년엔

스스로 성장하는데 문제 없다

또한 이식하는데에는 산계곡의 북쪽 방향에 심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야생화는 북쪽 계곡에서 자생한다

해는 마주보는 산자락은 빛이 강하고 습도가 약하여 야생화가 

생존하는데에는 안 좋은 조건이다

쉽게 말해 해지는 방향의 산자락 계곡이 좋다

아침부터 해가 들며 오후 2시~4시면 그늘이 생기는게 그런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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