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 큰맘먹고 달렸다
잠은 업치락뒤치락하며 기껏 1시간 어설프게 자고 3시간 30분이 넘는 길을
달려 주작산 정상 주차장에 도착 했다
집에서 출발한게 새벽 00시45분 이다
암튼 아직도 진달래 꽃이 싱싱 하다는걸 알고 달린거라 기대감이 부풀어 있다
발걸음 가볍게 정상에 도착하니 담을 만한 사람은 이미 다 담아서 그런가
진사들은 그리 많지가 않은거 같다
몇걸음 더하다 가고자 하는 포인트에 도착하여 동이 크기만을 기다리며 자리
잡고 남도의 새벽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언제 또 갈지는 모르지만 진달래 풍경을 츰 담은거라 뜻 깊은 출사다
남도의 진달래 꽃은 화사하고 아름다웠다
<파노라마_1>
<파노라마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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