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랬만에 바위에 미역이 있는 사진을 담았다
5~6년 전인가? 삼봉에서 담아 본뒤로 처음이다
이토록 만나기 힘든 피사체다
오늘은 간간히 소나기 소식도 있었는데 그래서
일부 사진은 우중에 우산을 쓰고 거센 바람도
막아가며 담았으며 그로 인해 노이즈가 심한것도
있다
다행히 비가 그치며 구름도 좋아져 사진 담기는
참 좋은 날이었다
이번주가 백중사리라서 물이 많이 나가고 들어오는
시기라 사리때 미역의 푸르름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모레쯤 부터는 미역을 보기도 힘들고 상해서
그나마 오늘 담은게 운 좋은 출사다.
바람까지 거세게 불어줘 아주 신나는 출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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