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함백산 입구 양쪽 골간에 주차 못하게 봉을 박았길래 공단쪽에 건의하여 봉좀 제거 하든지
주변에 주창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군부대 쪽에서 한건데 부대측과 컴해봐야 겠다고~~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이번에 갔더니 원래대로 모두 봉을 제거 했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없어 눈이 많이 오면 주차할데가 없어 여러가지 위험하다
눈이오면 도로 사용 공간이 좁아져 제설작업하는 차량도 애로점이 많을텐데 단순히 주차를 못하게 한다고
봉을 세우면 그 차들이 그냥가는것도 아니고 어짜피 주변에 주차 할텐데 그 방법은 애초에 틀린 판단인게
분명했다
다행히 판단을 일찍하고 제거하여 다행이다
물론 이용하는 등산객도 질서있게 잘 주차하고 산행가야지 잘 못하고 가버리면 많은 시간을 가다려야 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