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밀의 정원->방태산으로 가는게 내 스케줄인데
오늘 바람이있고 안개도 없어 ~~늦잠자는 바람에 새벽
4시45분에 눈을 떳다
오늘 방태산이라도 못가면 강원권 단풍은 끝이다라는
생각에 5시10분에 출발->8시40분경 휴양림 입구에
도착하여 9시에 출입했다
입장료는 안받고 1주차장에 주차 후 포인트로 진입했다
휴양림 내 휴양소를 지어 차량 진입이 불가다
단풍도 예년만 못한데다 바람이 많이 불어 담다보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상황은 안 좋았고 장노출로
담다보니 나뭇잎이 대부분 뭉그러져 있다
이렇게 시작하여 오후 4시30분 정도까지 담고 한참을 걸어
내려와 5시 10분에 출발하여 집에 9시25분경 도착하는
하루 출사였다
내년엔 진조리하구 무릉계곡을 역어서 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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