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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겔러리 방/풍경 겔러리

상동이끼계곡

아침 7시부터 담기 시작하여 오후 2시 좀 넘어 철수했다

전날 이쪽 일대 비가 많이 내린거 같다

계곡의 물은 아주 적절했다

나름 숲도 깨끗하고~~~

다만 계곡이 마당이되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녀간지~~

이끼 상태는 지난 6월초 보다 오히려 안좋은거 같다

오늘은 주 내용이 좋은 포인트에서는 수십장을 담더라도 

구름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려 빛이 없을때 담으려고 자리를

뜨지 않고 담았다

중상류에는 사람조차도 없는 시간이 이다

철수 할때 보니 그늘에서 담으려고 그러는지 몇몇 사람들이 

담거나 들어오고 있다

나야 내려갈길이 바쁜 사람이니 오후에 철수할수 밖에~~~

참~~흐린날에 담아보려는것도 쉽지가 않다

사실 오늘은 흐리다하여 달린 것인데~~

한번 더 달린것인지는 상황보고 특별함이 없으면 그냥 한번

더 달려야 겠다 꽝쳐도 좋다

난 함백산과 이곳을 참 좋아하는 포인트이니~~

이젠 장전계곡도 함 가봐야하는데 그러면 3~4년간은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텐데~~~ㅎㅎ

이번에는 결과물에서 이물질 지우는것에 시간과 결과물에

손대는것을 싫어하여 계곡 주변의 보기 않좋은 잡것들을

다 치우고 담으니 참 좋았고

바람에 쓰러진 나무로 포인트 훼손이 있어 모두 치웠다

올해는 훼손이 있었지만 내년에는 다시 복구될거 같다

 

 

아래 포인트는

오전에 빛이 많이 들어와 구름이 지나가길 무척 기다리며 담았다

그러나 9시 30분부터 1시간동안은 해가 넘어가며 자연스럽게 빛이

안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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