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은리를 시작으로 가까이 있는 폐선 지역 겸사겸사 한바퀴 돌았다
오래전 담은것도 다시 담아보고 그동안 지나쳤던 폐선도 둘러보고~~
안흥항 유물앞 폐선은 해체해서 치워졌고
이끼도 절정을 이뤄 알맞은 물때를 찾아보니 7월 중순이 적기이나
그때 싱싱하게 있을지가 의문이다
구름이 너무 두껍게 있어 좀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오긴 했어도
되집어 보는 하루라 좋았다
여시나 기대하고 담은 스텍138장은 쓸모없는 사진이 되었다
역시 한방이 정답이다
아래-태안인데 담는도중 흐려져 꽝
여기도 집으로 오는 도중 들렀는데 뱃전에 물이 닿길래 담았지만 구름때문에 꽝
여긴 그배 바로 옆인데 폐선은 아니다
왠지 섭섭해서 흔들림을 믿고 담은 사진이다
오히려 좋아 보인다 흔들림이~~~
오가며 계속 지켜보는데 곧 칠면초가 불게 변할거 같다 작년엔 별루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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