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흐리고 비고오 바람이 불었는데도 아직 단풍이 좋다
올해 단풍이 좋아 갈데도 없고해서 계속간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색감톤이라 그리고 그나마 이 포인트에서
이런 분위기를 언제 볼수 있을지 몰라 가둔다
나무가 자라 화각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또 국화축제로 사찰앞 마당에 주차된 차가 없어 많이 담아 놓으려고 한다
이 화각에서만 단풍이 좋지 사찰 주변은 아직도 여름이다
그래서 여긴 첫눈을 운좋게 만나면 단풍위 설경을 만날수 있다
빛이 있으면 당연히 아름답고 없어도 아름답고 어둡게 담아도 아름답고 ㅎㅎ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