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가 부러졌는데 너무 열심히 욕심을 낸거 같다
중반쯤에서 부러진 삼각대 다리 한쪽을 들고 다니며
손으로 받치고 사진을 어렵게 담앗다 ㅎㅎ
집에서 7시20분경 출발했으니 너무 늦었다
도착하여 첫 사진을 담을때가 10시 40분경 이다
광각 하나만 챙겼는데 플레이어가 들어와 힘들게 구도를 잡았다
표준 렌즈 하나를 더 챙기면 좋을거 같다
주차장서 35~40분을 올라가야 사진을 담을 수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인월암 지나자마자 벤치 2개 있는곳에서 준비하고 계곡으로
내려가서 담기 시작하면 된다
오후 늦게까지 담고 잘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