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들물 날물에 담다가 완전 간조에 담을만한곳이 이곳이라
여기서 늘 종지부를 찍고 귀가한다 ㅎㅎ
오늘은 다른 포인트에서 그것도 산아래 큰 바위 위에서 담은것도 있다
양식장 그런 구조물을 전체적으로 담아 보고 싶어서다
오랬만에 꽃지쪽을 가봤는데 꽃지가 많이 바뀌고 있다
사진 담던 포인트에는 콘크리트로 물 웅덩이를 만드는거 같다
그리고 꽃지의 모래가 없어지는것을 방지하고 모래 턱을 길 높이
수준으로 높여 굉장히 좋아졌다
동해안의 모래사장을 보는거 같았다
95년도 이전만 해도 꽃지 앞 모래사장에서 맛도잡고 조개도 잡았는데~~
이젠 그 당시 안보이던 큰 암석이 보이고 모래가 없어져 군에서
재 정비를 한 결과다
암튼 오늘은 쉬엄쉬엄 카메라 걸어놓고 그늘에서 앉아 쉬면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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