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도착하니 승용차 한대다
내가 두번째로 도착한 것이다 시간은 7시 정도다
가방을 무겁지 않게 챙겨들고 계곡으로 들어가니 이끼가 많이 상했다
지나치고 지나치고 해서 담기 시작 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자나니 나밖에 없다 ㅎㅎ
오후 1시 30분까지 담고 내려왔으니 어마한 시간을 계곡에서
보냈다
몸이 많이 지친상태로 집으로 향했다 ㅎㅎ
오늘은 내려오는길 졸립지도 않고 결과물에 많은 기대와 무겁게 양손에 들고 내려오는
길에는 너무나 기분 좋은 출사 엿다
또다시 다음을 기약해본다
다른곳을 봐둔곳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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