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첨가본 용비지다
철문도 보강해서 넘기 힘들고 매번가봐야 맘에들게 못 담아오니 지켜보다가 한번 가봤다
역시나 용비지는 눈으로 보고 감상하는게 더 멋있는 곳이다
사진은 담을때만 즐겁지 집에와서 보면 포토샵이 넘 어려운 포인트다 ㅎㅎ
.
.
사진을 끝내고 철조망을 넘다가 결국 흔들이는 철조망 위에서 중심을 잃어 뒤로 넘어졌다
풀숲이라 다치지는 않았지만 연세 많은 분들 철조망 넘다가 잘 못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왠만하면 차라리 시간을 정해 놓고 개방후 폐문하는게 낫지 않을지 ~~~
그렇다고 나올때 들어갔다고 머라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1문 자물쇠통을 열어서 나가는걸 도와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