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시간 걸린다
열심히 달리면 그리 먼길은 아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게곡따라 약 35분은 걸어야 담을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상수도원 지역을 지나면서 부터 담으면된다
인월암이라는 안내석이 있는데 여기서 부터 담기 시작하면된다
단풍을 보니 많이 떨어졌다
계곡물은 풍부하다
일주일 전에 왔어야 한다오늘은 여기가 메인이라 또 올해는 여기 단풍을 제때에 담고 싶었는데 아쉽다
11시에 도착하여 오후 4시까지 담았다
다시 주차장까지 내려오는데는 50분이 소요된다
체력이 고갈되어 되돌아 오는데 힘들었다
암튼 가을의 추색을 놓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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