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 고니덜 약 250여 마리가 쉬고 있다
날씨야 흐리고 고니덜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잠을 자거나 쉬고 있다
수면으로 나와야 사진 담기가 좋은데 모두 얼음위에서 쉬고 있으니 답답하다
이제 얼음이 다녹고 연대가 사그러지면 마지막 멋진 그림을 기대할수 있다
작은 저수지라 사방이 인공 구조물과 저수지 두둑이 나아 후면으로 걸리는게
많아 500mm로 담고도 크롭을 많이 한다
원본 자체로는 인공구조물이 많이 나와 사용할만한 가치는 없다
이쯤 여기마져 없다면 심심할거다
이 저수지 말고도 인근에 두곳의 큰 저수지가 있지만 몇년사이 그쪽으로는
고니덜이 안댕긴다
아마도 먹을게 없거나 휴식하기에는 불편하여 그리로 안댕기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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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겔러리 방/조류·동물 겔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