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내내 부부가 함께하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좀처럼 기회도 안주었고
그럴싸한 장면도 보여주주 않았다
지루함속에 자리를 옮겨 차분히 기다리니 기다리던 어미부부가 함께하는 기회를
담고 8시간만에 촬영지를 철수했다 ㅎㅎ
참 날개깃이 검은건 나무 그림자로 인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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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장소를 물어보는 사람이있다
지인몇분과는 함께하지만 모르는 넘들에게는 공개하고 싶지가 않다)
백로에 치여 괴로운 동네분들 새담는다고 여기저기 주차해 놓으면
그것도 민폐다
이웃 농가는 둘째 형님과 잘아는 동갑내기 형님이다
좀 민망하지만 무릅쓰고 담는다 그러니 공개가 힘들다-------------------------------------원본클릭시 크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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