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츨은 구름에 가려 늦게 해님을 보여 주었고 시간이 갈수록 운해가 더더욱 만들어 졌지만
혹 기대했던 빛과 운해 폭포는 만들어 지는가 싶더니 그쳤다
가야산 올라가는 길이 잘 다듬어졌다
그간 안올라왔더니 진입로가 넓어 지고 나무 가지도 다듬어 참 좋았다
그나마 만족한 가야산의 아침 이었다
.
.
.
.
.
.
.
'초월의겔러리 방 > 운해(박무.안개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해 (0) | 2018.04.29 |
---|---|
가을을 재촉하는 운해 (0) | 2017.09.09 |
운해의 아침 (0) | 2017.04.17 |
가야산의아침 (0) | 2015.09.27 |
가야의 아침 (0) | 201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