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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겔러리 방/풍경 겔러리

착시

가족과 일출을 보겠다고 새벽같이 향했지만 구름과 안개로 새해 밝은 해를 결국 못보고 안면도 일대와 남당리를 거쳐 아침과 점심을 먹고 왔다
모처럼 먹는 새조개를 푸짐하게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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